Tuesday, June 8, 2010

Thanks for coming to Japan Dominique! ドミニク、日本にきてくれてありがとう! 도미닉, 일본 방문해 줘서 감사해요!!








Dominique Corbasson is a long time friend from Paris and also a CWC artist. I admire her for her talent as well as being such a great mom to three fantastic girls and a beautiful stylish woman. She came to Tokyo to an exhibition at Parco and had a live painting show on the weekend. She started with a clean white sheet of paper and began to paint big shapes first. Then slowly little details appeared, but always there was the white paper still there. How she uses the white is what makes her so brilliant. In the end of the hour long session, she drew two long thick lines under the big green shapes and there! Before our eyes the painting was completed - a garden scene in front of classic French architecture and the happy Parisians enjoying their day. I have two of Dominique's paintings in my house next to a huge painting done by her husband Francois Avril. Here's some photos from the event! Me and Domi as well as one of Domi and her oldest Victoire, who is an exchange student at Waseda University in the School of Architecture.

パリに住んでいる、私の長年来の友人、ドミニク・コルバッソン。CWCのアーティストでもあります。ドミニクは、素晴らしいアーティストというだけでなく、3人の女の子のお母さん、そしてとてもお洒落でスタイリッシュな女性という面でも、とても尊敬できる人です。6/8まで、パルコのロゴスギャラリーで開催されていた個展のために東京を訪れ、週末はライブペインティングをしてくれました。真っ白なキャンバスに、大きい輪郭を描くところからはじまり、そこにだんだんディテールが加えられていきました。彼女の余白の使い方は本当に上手で、ディテールが描き加えられても、効果的にキャンバスに白が残されていました。一時間に渡る長いセッションの最後には、大きな緑の円が描かれ、その下に長くて太い棒が足されて・・・私たちの目の前で、アートが完成されました。フランスのクラシックな建築と、その前に広がる緑、そしてそれを楽しむパリジャンたちの絵です。ちなみに私もドミニクの絵を2つ所有していて、彼女のだんなさんであるフランソワ・アブリルの大きな絵の横に飾っているんですよ。
今日はロゴスギャラリーでのイベントの写真を見せますね!私とドミニクのツーショット、そしてその隣の写真は、ドミニクと彼女の長女、ヴィクトワールの写真です。ヴィクトワールは今、早稲田大学の建築学部の交換留学生なんですよ!

파리에 살고 있는 나의 친구 도미닉 코르밧손! CWC의 아티스트이기도 한 그녀는 훌륭한 아티스트 일 뿐만 아니라 3명의 딸을 가진 엄마이며 매우 세련되고 멋진 여성이라는 면에서 매우 존경스러운 사람이기도 합니다. 6월8일까지 시부야 파르코의 로고스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개인전을 위해 도쿄를 방문해 라이브 페인팅을 펼쳐 주었습니다. 새하얀 캔퍼스에 러프한 스케치부터 윤곽을 잡아가며 점점 디테일이 더하며 그려갔습니다. 그녀의 여백의 사용법은 정말 능숙합니다. 디테일을 추가하여 그릴 수도 있지만 효과적으로 캔버스의 여백을 남김니다. 한 시간에 걸친 세션의 마지막에는 큰 초록의 이 그려졌고 그 아래 길고 굵은 선이 더해져 우리 눈 앞에서 아트가 완성되었습니다. 프랑스의 클래식적인 건축물과 그 앞에 펼쳐진 자연, 그리고 그것을 즐기는 파리지엥느!
사실 저도 도미닉의 그림 두 작품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녀의 남편인 프랑소와 아브릴의 큰 사이즈의 작품과 함께 걸어두었습니다.
오늘은 로고스 갤러리에서의 이벤트 사진을 보여드릴께요!
나와 도미닉, 그리고 그 옆의 사진은 도미닉과 그녀의 큰 딸, 빅토와르입니다. 빅토와르는 현재 와세다 대학의 건축 학부의 교환 유학생이랍니다.

1 comment:

  1. 큰 덩러리와 디테일들이 멋진 그림이예요!
    나무의 커다란 붓터치가 눈앞에 보이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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